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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T SAT 신용화 팀장
“국내 해상위성통신 시장 2015년부터 활성화”
[511호] 2016년 03월 31일 (목) 15:26:58 김승섭 komares@chol.com




-KT SAT의 해상위성통신 서비스는?
“KT SAT이 제공하는 해상위성통신 서비스는 크게 무제한 해상 인터넷 서비스인 MVSAT과 인말새트 FB(Fleet Broadband)로 구분된다. MVSAT은 KT SAT이 자체적으로 보유·운영하고 있는 무궁화 위성과 해외 위성사업자의 글로벌 위성망을 함께 이용해 무제한 인터넷 환경의 해상전용 위성통신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해상에서의 실시간 통신 및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일부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Ku 대역을 이용한 해상위성통신이 가능하며 FB 서비스를 백업으로 함께 제공해 끊김없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들 서비스 이외에도 인말새트 3세대 서비스와 M2M(Machine to Machine), 육상용 BGAN 및 위성휴대전화를 포함한 인말새트 4세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타 사업자와의 차별성이 있다면?
“KT SAT은 1970년부터 위성서비스를 시작해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전문가에 의한 품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위성을 통해 해상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다양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중동,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을 모두 커버하는 최대 규모의 위성통신 허브망인 KT SAT 금산위성센터를 통해 실시간 위성서비스 모니터링 및 24시간 기술 지원 등 철저한 장애대응 체계와 고객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본 서비스 이외의 특화 서비스가 있다면?
“무제한 해상위성통신이 제공됨에 따라 선박에 다양한 해양솔루션의 적용이 가능해졌다. KT SAT은 위성 LTE 솔루션인 LTE SOS를 통해 해상 조난시 위성을 이용한 긴급 통신망을 확보해 선박내 간이 이동통신 기지국 구축읠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긴급통신이 가능하다. 선내 CCTV 솔루션으로 육상과 원격으로 선박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원격의료지원 플랫폼을 통한 원격 의료지원, 선박용 공중전화, 선박용 WiFi를 제공한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위한 솔루션인 Ship Office는 선내 통신환경을 구축해 입출항 관리 등 육상과 동일한 전자업무 지원체계를 구축해주며, 해상에서도 육상과 동일하게 컨테이너 추적·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글로벌 컨테이너 트래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및 국내 선사의 해상위성통신 서비스 이용 동향은?
“해외의 경우, 이미 많은 선사들이 무제한 위성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다양한 해양솔루션과 부가서비스 들이 개발돼 시장이 활성화돼 있다. 국내 시장의 경우 규모는 작지만 2015년부터 많은 선사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FB 위주의 시장에서 점차 무제한 초고속 통신망인 MVSAT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KT SAT의 MV SAT을 이용하는 선사로는 현대글로비스, H-Line 해운등이 있으며, 기존 FB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사들도 MVSAT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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