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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신간/ 선박금융원론’ 개정판 발간
[0호] 2016년 04월 06일 (수) 15:44:00 이인애 komares@chol.com

 

 이기환,오학균,신주선,이재민 공저, 도서출판 두남에서 펴내
 
   
 
선박금융시장의 최신 구조변화와 자료를 반영한 ‘선박금융원론’ 개정판이 발간됐다.
 
이 책은 해운과 금융업계에서 몸담으며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학구적 실무파 저자와 선박금융인력양성사업 참여 등을 통해 경영이론에 현장감을 접목시킨 학자 등 4명이 집필에 참여한 공저 서적이다.
 
이 책을 펴낸 도서출판 두남은 본서의 발간배경에 대해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우리의 주력산업이며 해양산업의 핵심인 해운과 조선이 매우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다. 국제경쟁력을 확보한 두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해양(선박)금융의 활성화 필요성을 정책당국과 업계, 그리고 학계가 공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에따라 정부가 조선업과 조선기자재 산업, 그리고 항만이 발달한 부산을 해양금융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그리고 무역보험공사의 해양금융관련 부서를 한 곳에 모아 ‘해양금융종합센터’를 개설하는 한편, 해운기업의 보증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해양보증보험회사를 설립하는 등 해양금융의 환경이 다소 나아졌다고 주변환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유럽의 금융권 대출규모는 축소되고 아시아 국가의 선박금융비중이 높아졌고 은행대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회사채발행과 사모펀드를 통한 조달비중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두남은 “이같은 선박금융시장 구조의 변화를 고려하여 ‘선박금융원론’ 개정판에는 최근의 흐름이 최대한 반영됐고 무엇보다도 많은 변동이 있었던 통계자료가 최신 자료로 교체됐다”면서 “특히 최근 국내 선박금융제도의 변화가 새로 기술됐고 선박금융이 프로젝트 파이낸스의 특성을 갖는 점을 고려하여 프로젝트 파이낸스를 독립된 챕터로 소개하고 있으며 선박금융의 위험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보험부문을 실었고, 최근 해운기업의 위험관리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는 해상운임선도거래(FFA)도 신설해 소개하고 있다”고 개정판의 특징을 강조했다.
 
국내 해운과 조선산업이 과거에 비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선박금융 부문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같은 측면에서 ‘선박금융원론’ 개정판이 담고 있는 논의들이 선박금융의 발전과, 대학과 대학원에서 선박금융을 배우는 학생과 선박금융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500여페이지로 편집된 이 책은 △선박금융과 해운 및 조선산업 △선박투자 △선박금융 조달방안 △선박금융 위험관리 등 4개 챕터로 구성돼 있고, 각 챕터에는 -금융제도와 선박금융- 해운산업과 조선산업의 이해 -선박투자 -해운기업의 수입과 비용 및 수익성 분석 -선박의 개요 및 등록과 치적 -선박의 확보와 매각 -선박금융개관 -은행대출과 선박금융 -자본시장과 선박금융 -프로젝트파이낸스와 선박금융 -리스금융 -선박투자회사제도 -우리나라의 선박금융제도 -선박금융 위험분석과 관리 -대주(貸主)의 저당권 및 기타 안전장치 등 세분화된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한국해양대학교 해운경영학부 교수인 이기환씨와 선사에서 항해사와 임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통해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자, 한국해운항만물류연구원장인 오학균씨, 금융업계 출신으로 선박투자회사인 KSF선박금융(주)의 대표이사로 중앙대학교 해운물류학과 겸임교수인 신주선씨, 금융계 출신의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학과 교수인 이재민씨가 공동 집필에 참여했다.
(△가격 : 33,000원 △전화 : 02-478-2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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