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11월14일 19:00-21:30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해양수산부, 외교통상부, 2012여수엑스포 유치위원회 등의 후원하에 “희망의 돛 출정식 및 한마음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협회는 해양을 주제로 추진되는 여수박람회 유치를 위해 해양수산관련 업(단)체로서 지난 10월19일 유치위원회와 유치후원협정을 체결한데 따라 서울 시민 속으로 자연스럽게 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대규모 이벤트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희망의 돛 전달식과 퍼포먼스 등 과 함께 M-net 방송과 공동으로 한마음콘서트도 열린다.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M(이민우), 윤도현밴드(YB), 강진 등이 출연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을 비롯하여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이인기 국회 여수박람회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영 외교통상부 차관, 김영록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오현섭 여수시장, 정찬용 여수세계박람회유치 부위원장, 외항해운업계 대표와 항만업계 대표, 해양수산단체장, 그리고 일반시민 등 3,400여명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