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선업협동조합(회장 김일동)은 9월 6일 오전 11시 여의도 오성빌딩으로 이전한 입주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해사문제연구소 박현규 이사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 한국도선사협회 나종팔 회장, 조합원사 임직원 등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김일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여의도 이전으로 선주협회나 도선사협회 등 유관단체와 이웃하게 되어 앞으로 업무 추진과 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