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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항 경유한 중부유럽노선 운송량 급증세
일대일로 실시 최근 3년, 다롄항그룹 물동량 3배 증가
[524호] 2017년 04월 04일 (화) 13:29:05 구현모 hyunmo9@gmail.com


국제적인 육·해상 연계운송 철로의 대통로 역할을 하는 중국의 ‘랴오만어우(辽满欧)’, ‘랴오멍어우(辽蒙欧)’ 등 유럽 중부지역의 직항노선이 부각되고 있다. 다롄항그룹은 2016년 국제수송열차 컨테이너 물동량이 1만 8,000teu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06% 늘었고, 2014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 랴오만어우 대통로(빨간색): 다롄, 잉커우, 선양, 판진(盘锦), 만저우리를 지나 러시아 및 유럽으로 이어지는 육·해상 연계 운송 철로

※ 랴오멍어우 대통로(파란색): 진저우항(锦州港), 판진항(盘锦港)에서 몽골의 주은가다부치를 지나, 초이발산으로 이어지는 철로

<자료 : 중앙인민TV(CNR)>


삼성전자, 러 칼루가州행 국제열차 월 3항차 안정 운행

국경지대 작은 도시 만저우리(满洲里)는 평균적으로 주당 2항차씩 다롄항의 수출품이 나가는 출구다. 2013년부터 시작해 2015년에 정식 개통하기까지 다롄항그룹은 랴오만어우의 국제물류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만저우리에 컨테이너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철로를 건설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 하남, 화북 각지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속품, 기계설비 등의 화물들이 이곳을 거쳐 유럽으로 이동하고 있다.
 

랴오먼어우는 국제화물운송통로에 그치지 않고 컨테이너 발전형성의 새로운 성장점과 다롄항그룹이 일대일로에 융합되어 가는데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 동그룹은 이미 개통한 랴오만어우, 리엔하어우(连哈欧), 랴오멍어우, 랴오신어우(辽新欧) 등 다양한 유럽 수송열차 노선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간 원활하고 효율적인 국제물류통로를 조직했다.
 

랴오만어우 등 국제물류통로를 둘러싼 동그룹의 새로운 업무 모델은 연이어 개통된 전국 제일의 냉동컨테이너 국제 수송열차와 랴오만어우 선두상품 수송열차로, 중국 최대의 해외 공단인 민스크까지 국제 수송열차 등을 서비스한다.
 

2016년 1월 삼성전자의 고부가가치 화물을 실은 삼성의 수송열차가 성공적으로 러시아 칼루가州에 도착해 운송시간을 기존보다 대폭 단축시킴에 따라, LG, 도요타, BMW 등 수많은 국제기업 상품의 이동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 현재 삼성의 수송열차는 월 3항차씩 순조롭게 운행 중이다.
 

다롄항그룹은 국제물류통로를 중점적으로 건설하고, 중국 동북 중심지역의 경제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동북 지역 98.5%의 국제무역 화물이 다롄 항구를 통해 환적되고 있다. 리엔하어우 국제수송열차의 개통으로 흑룡강지역은 수출지향형 경제발전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다롄항, 韓·日·동남아 운항횟수 월 200항차로 확장 계획

2016년 8월 9일 신선화물로 가득찬 냉동컨테이너 수송열차 150톤이 다롄항에서 모스크바까지 빠르게 이동했다. 중국에서 개통된 냉동컨테이너 국제수송열차가 전통적으로 해운이 줄어드는 1개월간 중국과 러시아간에 안정적이고 고효율의 냉동컨테이너물류 통로를 세우기 위해 운행된 것이다.
 

다롄항그룹은 현재 보유한 국제항로 108개와 국내외 300개 이상의 항구를 종합적으로 커버하는 조직망을 실현했다. 그중에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항만 운항횟수는 향후 월 200항차까지 늘릴 계획이다. 환보하이 컨테이너 지선 서비스 노선은 랴오닝, 허베이와 산동환황, 보하이(渤海)지역의 13개 지선항구를 커버한다. 지선은 연평균 수송량이 연간 100만teu에 달하고 환적 컨테이너는 300만teu를 초과한다.
 

다롄 철도 컨테이너 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항구의 앞선 기점과 철로 이음새가 없이 맞물려진 다롄항 국제수송열차의 출발점이다. 다롄항 연계운송은 전국에서 우선적으로 현재 이미 4개의 메인센터와 12개의 정거장, 31개의 정거장 내륙 조직 부서를 동북 중심지역과 아시아 각국과 연결되었다. 또한 교통부와 철도총공사는 전국 연계운수 6개 시범항구 중 하나로 다롄항을 선정하기도 했다.
 

다롄항은 풍부한 항로 자원과 운영이 안정화된 랴오만어우 등 국제 물류통로를 통해 화물 공급원의 안정을 보장하고 있다.
 

 

다롄항, 중국 동북지역 최대 냉동화물 환적항구 갖춰

중국, 유럽 수송노선의 고객이 다롄항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운수시효를 끌어 올리고 원가를 내리는 동시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롄항그룹과 세관, 상품검사관, 전문적인 일대일로 연계 근무팀은 선양철도국, 하얼빈철도국과 함께 최적화된 항구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국제수송열차의 연계 환적 업무시간을 단축시켰다. 이는 화물칸의 이동배치, 열차운전, 열차간격 등을 통해 유럽지역의 수송열차를 우선적으로 보장해 국제 수송열차 운수시간을 종전 3-4일에서 48시간 내로 줄인 것이다.
 

자체 개발한 다양한 방식의 연계운송 협동서비스체계는 해상운송, 항구업무, 철로상태 등을 피드백해서 고객에게 전 과정의 노선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컨테이너운수 서비스 능력과 수준을 높였다.
 

2016년 5월에는 냉동 수송열차에 의지해 상품용 차량을 연계운송하는 등의 여러 방식의 다롄항 연계운송 국가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례항 그룹은 다양한 연계방식의 세관관리감독 센터 설립으로 국제 수송노선에서 24시간 내에 빠른 통관과 검사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동북지역 최대의 냉동화물 환적항구인 다롄항은 중국 연해에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갖춘 최대 규모의 보세 냉동창고를 가지고 있다. 수입과일, 냉동육 등 냉동화물은 중국의 선두자리에서 냉동수산 등 국제 환적 서비스를 빠르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냉동연계 및 상품용 차량 물류체계는 이미 물류, 금융, 무역이 전 과정에 참여하는 공급사슬 서비스를 형성했다. 앞으로 항구의 서비스를 새롭게 향상시키기 위해 중부유럽 수송노선의 저비용, 회전율을 올리고, 국제물류통로에 제공하는 흡입력과 경쟁력을 증대시켜 신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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