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을 포함한 프랑스와 중국 컨소시엄은 카메룬의 새로운 컨테이너 터미널에 관한 양도계약(concession)을 체결했다.

CMA CGM, Bollre Transport & Logistics, CHEC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이전에 신(新) Kribi 컨테이너 터미널을 25년동안 관리, 투자 및 운영할 수 있는 입찰을 따냈다.

이번 터미널 양도계약(concession)은 아프리카 서부 시장에서 컨테이너의 35 % 이상을 선적한다고 주장하는 CMA CGM의 의견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번 계약은 Kribi 터미널의 2단계 개발로 715m의 부두, 130만teu 및 최대 11,000teu의 선박을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존 터미널은 최대 8,000teu의 선박을 처리 할 수 ​​있었다.

CMA CGM 관계자에 따르면 “Edéa시와 연결되는 Kribi항은 카메룬 국가의 주요 자산이며 차드나 또는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과 같은 내륙국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통해 새로운 물류 창구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Kribi 컨테이너 터미널은 Douala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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