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임직원 여러분!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류현장과 해외에서 땀을 흘린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층 더 기쁜 건 신년사를 하고 있는 저도 무술년 생이라는 것입니다.

무술년 새해에 무술년 생인 제가 대표이사를 맡는 첫해에 좋은 일만 가득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올해도 숱한 위기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동안 경영 환경은 어렵지 않은 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때마다 슬기롭게 잘 극복해 왔으며 올해도 당당하게 어려움을 대처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무술년 새해의 다짐으로 아주 기본적인 3가지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째,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항상 미래를 낙관하고, 현재 상황에 감사할 줄 알아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는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직원들 간의 소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진심의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소통이란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임직원 모두 서로 진심 어린 존중과 관심 속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한다면 최고의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그래서 화합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직원들 간의 믿음으로 화합한다면, 회사 분위기가 쇄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인터지스 분위기를 새롭게 한번 바꿔보고 싶습니다.
과거에 서로 간의 오해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오늘 이 시간부터 전부 잊어버리고 무술년 새해부터 새롭게 시작해 봅시다.

그래야만 조직이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쳐날 것이며 우리 인터지스 비전인 “최고 경쟁력을 갖춘 토털 솔루션 물류기업”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비전을 달성하여 우리 인터지스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갑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소통하고 화합한다면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출근하고 싶은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 누가 만들어 주겠습니까? 누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인터지스에 종사하는 임직원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인터지스 임직원과 함께라면 좋은 회사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저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가진 저력으로 강한 인터지스를 만들어 나갑시다.

끝으로, 새해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01월 02일
인터지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정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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