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하나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해운․항만정책을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해운․항만․물류 DB 및 분석시스템 1단계 구축을 완료(‘17.10월)함에 따라 서울소재 선사․포워딩 대상으로 2월 26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여의도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서울소재 포워딩 및 선사 1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부산항 중장기전략 발표와 지난해 BPA가 구축한 해운․항만․물류 DB 및 분석시스템 1단계, 해운항만 관련 이해관계자간 정보 공유, 소통과 협업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BPA SNS(소통협업)구축에 대한 사용방법 등을 설명한다.

특히 동 설명회시 고객들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은 ‘18.2월부터 시작된 빅데이터 2단계사업에서 반영하여 고객위주의 시스템으로 개편․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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