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2월 21일 부산 파라곤호텔 3층 그랑프리홀에서 개최된 ‘2018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인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가족회사 운영을 통해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기술 지원 컨설팅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재직자교육 실시 등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해양대 경갑수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조선·해양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