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제4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대한해운(대표 김창식/ www.korealines.co.kr)이 21일 대한해운 본사 6층 강당에서 제41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김창식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 및 주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를 비롯하여 이사(사외이사 포함)선임,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 주총 인사말씀 참조) “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박재민, 이동언 이사가 임기 만료로 재선임되었으며, 특히 사외이사에 △전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이자 해양산업발전협의회에서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순갑 총장 △LG전자㈜, LG지주회사 사외이사 및 엑센츄어 명예회장을 지낸 이재형 회장 △현 법무법인 광장의 정우영 변호사가 신규로 선임되었다.

 

이에 대한해운은 이사회 구성을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5명으로 하여 실질적이면서도 투명한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동사의 현 사외이사인 이동언 이사와 조현우 이사,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된 이재형 회장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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