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한국해운의 성장 원동력” “해운은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이 필수”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진행했다.

24일 연지동 본사 아산홀에서 개최된 이번 특강은 2018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속 임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유 사장은 CEO 특강에서 현대상선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환경규제 이슈, 해운업 동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인성, 배려, 이해, 포용 등의 필요성을 조언했다.

특히, 유 사장은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있기에 한국해운의 미래는 밝다”며, “여러분들의 꿈이 모여 한국해운이 크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해운은 국제적 감각과 전문적인 지식 습득이 필수”라며, “꾸준한 노력과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사장은 그동안 임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해 왔으며, 취임이후 직급별 간담회, 경력직원 간담회, 신입사원 간담회, 초임사관 간담회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밀도 있는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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