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중립전자거래플랫폼인 INTTRA의 5월 컨테이너예약 및 선적지시요청이 400만건 이상으로 사상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INTTRA에 따르면, 이는 17년 역사상 첫 한달이라는 기간 동안 400만건을 초과한 것이다. 이 같은 기록적인 물량은 INTTRA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강세를 나타내며, 화주 및 운송업체가 컨테이너 화물공급망 전반에서 효율성과 가시성 및 연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점점 더 디지털화를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INTTRA의 CEO 존페이씨는 "INTTRA는 계속적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거래가 증가하고 고객이 우리 플랫폼에 높은 비율로 참여하고 있다. INTTRA는 업계를 선도하는 네트워크 및 제품을 사용하여 업계를 디지털화하고 앞으로도 우리팀의 오랜 전문성을 활용하여 표준화 및 혁신의 혜택을 고객과 업계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INTTRA의 플랫폼은 4,500만건의 컨테이너 주문을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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