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분야 혁신산업 육성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

 
 

울산항만공사(UPA)가 6월 26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 해양산업 창업경진대회 START UlsanPort 1기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양산업 창업경진대회 START UlsanPort’는 해양분야에 뛰어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적인 새싹기업을 발굴하여 창업자금 지원 및 기업육성을 통해 해양산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UPA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UPA는 해양산업의 혁신적인 새싹기업의 육성을 통한 해양 분야의 산업의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UPA 고상환 사장은 시상식에서 “선발된 팀들이 울산항만공사를 혁신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토록 하여 혁신성장의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45개팀이 참가해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총 10개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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