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부원선원 양성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지난 6월 25일 국적부원선원 양성 사업 관련하여 국적필수선박 선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SK해운, 현대LNG, 대한해운, 폴라리스쉬핑 등 총 7곳의 대형선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원선원 양성 사업의 장기적 플랜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국적부원선원 양성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선사의 담당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채용 및 선사의 정보 등 전반적인 현황 등 정보 공유의 장 마련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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