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머스크라인이 2019년 1월1일부터 동사의 해상운송부문과 그룹의 물류회사인 담코(Damco)의 공급망 부문을 통합한다.

머스크는 이 부문의 통합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편리성이 제고된 종합물류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업무 프로세스의 의사결정권을 본사에서 각 지역으로 이관함으로써 보다 고객에게 가깝고 지역에 뿌리를 내린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담코는 포워딩 사업 등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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