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2월 13일 2019년 임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2019년 인사에서는 전무 3명, 상무 4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삼성중공업은 금번 인사는 부진한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하였으며,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진자(7명)

전무 : 김동설, 임봉석, 전홍식
상무 : 김승희, 방호열, 여동일, 조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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