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은 3월 29일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문호 상무(특수선영업본부장), 오영훈 상무(CFO), 안상원 상무(회계 담당임원)를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는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를 신규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흥아해운의 2018년 연결매출액은 7,538억원, 영업손실 375억원, 당기순손실 865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손실은 51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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