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개최된 제 128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선부회 회의결과, 조선부회의에서는 조선분야에 있어서 공적조성의 방지를 위해 국제규율책정에 관해 향후 각국이 수용 가능한 공통의 목표를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해사신문은 5월 17일자로 OECD 조선부회의 회의개요와 결과를 통해 한국의 현대중공업에 의한 대우조선해양의 인수와 중소조선소에 대한 지원책에 대해 일본 등이 우려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분야에 관한 공적조성의 방지에 관한 논의에서는 유럽위원회가 2005년에 조선협정 협상시 EU제안에 기반한 엄격한 선가규율 등을 공통의 목표로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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