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4일 서울 본사에서 ‘해양사업 혁신 아이디어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공단 임원진을 비롯해 지원사업본부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직원들이 발굴한 해양사업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사업 성장 동력 창출 및 전사적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타부서 의견청취를 통한 아이디어 실효성 강화(POWER-UP), 부서간 교류를 통한 신규 아이디어 추가 발굴(GROW-UP), 정보 공유를 통한 부서간 협력체계 강화(SYNERGY-UP)라는 ‘3 UP CHALLENGE’를 목표로 경영진 및 직원간의 소통과 발굴한 아이디어에 대해 실효성 강화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사업 분야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사업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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