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PDF보기
최종편집 2022.6.24 금 16:38 시작페이지로설정즐겨찾기추가
> 뉴스 > 뉴스/인사 > 해양레이다
     
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 4월부터 본격 합류
[0호] 2020년 01월 17일 (금) 17:40:29 류지훈 ryujihoon93@naver.com

美연방해사위원회(FMC),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 승인
2만 4,000TEU급 12척 유럽노선 순차적 투입
하이브리드 스크러버 장착 친환경 서비스 운영
서비스 항로 다양화… 미주노선 11개에서 16개로 확대

 

   
 

美연방해사위원회(FMC)에서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하팍로이드(Hapag-Lloyd, 독일), ONE(일본), 양밍(Yang Ming, 대만) 등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새로운 핵심 멤버 현대상선의 합류를 환영하면서, 4월 1일부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상선이 이번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글로벌 해운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고, 비용구조 개선, 서비스 항로 다변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디 얼라이언스의 의사결정에 동등하게 참여하여 주도적인 시장 상황 대응할 예정이다.

우선 현대상선은 디 얼라이언스를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디 얼라이언스의 강점이 있는 미주 항로의 경우, 올해 기존 11개 노선에서 16개 노선으로 협력이 대폭 확대되며, 구주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수준인 8개 노선으로 협력 노선 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디 얼라이언스가 운영하는 전체 노선 33개 중 현대상선은 약 27개 노선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 협력 노선의 확대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 네트워크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로 중동 등 협력 Scope를 확대하면서 디 얼라이언스 차원의 경쟁력을 지속 확대시킬 방침이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인 현대상선의 2만4,000TEU급 선박 12척을 디 얼라이언스가 본격화 되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며, 북구주의 5개 노선 중 현대상선 단독으로 한 개의 노선에 12척을 모두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2만4,000TEU급 선박 12척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 독일, 네덜란드 등을 기항하면서 4개 선사(현대상선, 하팍로이드, ONE, 양밍)가 공동으로 선복을 사용하게 되며, 대신 현대상선은 나머지 선사들이 운영하는 4개 항로에서 선복을 이용하게 된다.

또한 12척의 초대형 선박에는 IMO 2020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방형/폐쇄형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스크러버를 설치해 친환경적인 서비스 운영하며, 2021년 2분기에 투입 예정인 1만5,000TEU급 선박 8척에도 스크러버를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아시아, 유럽, 지중해 등 78개 항만에 기항하는 33개 서비스 협력
고효율 컨테이너선 280척 이상 배치

한편 현대상선이 정회원으로 가입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서비스 협력 계획을 1월 16일 공동 발표했다.

‘디 얼라이언스’는 포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운항 횟수 증대, 신규 기항지 추가, 운항 시간 단축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지중해,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중동, 홍해, 인도 등 전세계 78개 항만에 기항하며, 총 33개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80여척의 고효율 컨테이너선을 전 노선에 배치함으로써 서비스 경쟁력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새롭게 개시하는 서비스에는 기존 아시아-유럽 노선 FE5와 태평양 횡단 노선 PS7은 새로운 펜듈럼(Pendulum)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 서비스에는 14,000TEU급 컨테이너선 18척을 투입해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운항할 방침이다. 새로운 펜듈럼 서비스가 운영되면 동남아시아와 캘리포니아 남부의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노선은 PS7, FP1, PS3 등 세개로 늘어난다.

특히 PS3 기항지에는 베트남 하이퐁(Haiphong)이 추가되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등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지역 강화 외에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태평양 횡단 노선 PS(Pacific South)8은 기항지에 인천을 포함한 부산, 광양, 상해 등 한국과 중국의 주요항이 집중되어 있으며, 4월 1일에 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된 아시아-북유럽 노선 FE2와 FE4에는 가장 최근에 건조된 2만TEU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을 배치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함은 물론, 친환경적으로 운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대상선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노선 확대, 운항 횟수 증대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며, 앞으로 ‘디 얼라이언스’는 동서항로에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추가적인 서비스 개편이 있을 시 즉시 공지할 예정이다.

류지훈의 다른기사 보기  
ⓒ 해양한국(http://www.monthlymaritime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ㆍ제휴문의  |  정기구독신청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54, 세종빌딩 10층  | 전화번호 02-776-9153/4  | FAX 02-752-9582
등록번호 : 서울라-10561호  | 등록일 : 1973년 7월28일  | 발행처 : (재)한국해사문제연구소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박현규
Copyright 2010 해양한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onthlymaritim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