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대부분 영업·당기순익 흑자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이사 신규선임,
김준규·임창규 사외이사 재선임
2019년 영업 8.765억원, 당기순익 5,023억원

현대글로비스가 2019년 연간 매출액이 18조 2,700억원, 영업이익은 8,765억원, 당기순이익은 5,023억원이라고 3월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에서 1조 220억원, 영업이익에서 1,404억원, 당기순이익에서 499억원 증가한 것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동사는 신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전기차 및 관련 충전 인프라 운영, 관제서비스업 △고압가스 저장 및 운반업 △위험물 저장 및 운반업이란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전금배 씨를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김준규 사외이사와 임창규 사외이사의 임기가 3월 18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제19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을 승인하였다.

 

범한판토스, 영업이익 1,126억원, 당기순익 779억원
범한판토스가 2019년 연간 매출액이 4조 1,998억원, 영업이익은 1,126억원, 당기순이익은 779억원이라고 3월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사의 공시에 따르면, 2019년 매출은 전년대비 2,322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3억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2018년 대비 93억원 증가했다.

 

태웅로직스, 영업익 149억원, 당기순익 95억원
태웅로직스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2,860억원, 영업이익은 149억원, 당기순이익은 95억원이라고 3월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사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2018년 대비 421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 당기순이익은 22억원 증가했다.

 

세방, 영업익 22억원, 당기순익 12억원
세방이 2019년 연간 매출액은 1,041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이라고 3월 16일에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사의 공시에 따르면, 2019년 매출은 작년 대비 89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0억원 감소했다.

 

흥아로지스틱스, 영업익 6억원, 당기순익 16억원
흥아로지스틱스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72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이라고 3월 16일에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사의 지난해 매출은 2018년 대비 41억원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4억원, 당기순이익은 9억원 증가했다.

 

한솔로지스틱스,
남상일·김순섭·김왕경 이사, 이창선 사외이사 신규선임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익 59억원

한솔로지스틱스가 지난해 매출액은 4,607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 당기순이익은 59억원이라고 3월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18년 대비 매출액 265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동사는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남상일, 김순섭, 김왕경 씨를 이사로 신규선임했으며, 이창선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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