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이 9월부터 아시아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한다.

머스크라인은 극동아시아, 인도아대륙, 파키스탄을 연결하는 새로운 ‘Jade Expres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3일 콜롬보항에서 시작되는 ‘Jade Express’ 서비스의 로테이션은 콜롬보-문드라-포트카심-문드라 순이다. 극동아시아 항만들은 콜롬보에서 환적연결을 통한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커버될 예정이다.

새 서비스의 도입과 함께 기존 ‘Pakistan Express’와 ‘Pakistan Express 2’ 서비스는 종결된다. ‘Pakistan Express’의 마지막 서향 서비스 선박은 ‘Xin Hong Kong’호이며, 8월 4일 청도에서 출항할 예정이다. 마지막 동향 서비스는 동일 선박이 8월 28일 카라치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Pakistan Express 2’의 마지막 서향 서비스 선박은 ‘코스코 카오슝’호이며, 8월 6일 상하이에서 출항하고, 마지막 동향 서비스는 동일 선박이 8월 29일 카라치에서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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