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가 새로운 아프리카 위클리 직기항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도입되는 ‘China Kenya Express(CKX)’는 중국 주요 항만과 케냐 뭄바사항을 오간다. CKX 서비스는 경쟁력 있는 트랜짓 타임 뿐 아니라 싱가포르, 포트클랑, 콜롬보와 같은 허브 항만을 경유하는 최상의 연결성을 제공한다.

항만 로테이션은 상하이-닝보-세코우-싱가포르-포트클랑-콜롬보-뭄바사-콜롬보-포트클랑-싱가포르-상하이 순이다. 8월 19일 상하이에서 4,300teu급 ‘Ital Melodia’호가 첫 번째 서향 운항을 시작하며, 첫 동향 운항은 뭄바사항에서 ‘Ever Diadem’호가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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