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가 7월 28일 중소기업의 서플라인체인(SC) 최적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PF) 인 ‘머스크 플로우(Maersk Flow)’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활용함으로써 수송공정의 가시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업무처리의 활성화를 도울 수 있게 됐다. 대기업에 비해 디지털 관련 투자여력이 적은 중소기업의 SC 효율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머스크가 새로 제공하는 PF ‘머스크 플로우’는 중소기업의 업무 간편화와 SC 효율화를 지원하게 된이다.

이 PF를 통해 발주관리와 무역서류 공유와 선적 부킹폼 작성이나 자동송신, 수송공정의 가시화와 재고관리, KPI(중요업무평가지표) 측정 등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이용자인 중소기업은 SC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업무 개선과 수입 증대 효과를 얻는 것이 기대효과이다.

머스크는 글로벌 로지스틱 프로바이더로서의 지위도 한층 더 강화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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