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위클리 동아프리카 전용 상품인 ‘Noura Express’ 서비스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동 서비스는 중동, 아대륙, 동아프리카, 인도양을 연결하며 2020년 9월 첫째 주부터 최소 2,500teu급 컨테이너 선박 6척이 투입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된 항만 커버리지는 콜롬보-제벨알리-모가디슈-롱고니-베이라-나칼라-포트빅토리아-콜롬보 순이다.
CMA CGM 측은 “업데이트된 상품은 위클리 정시성과 함께 제벨알리에서 모가디슈까지 5일이 걸리는 새로운 직기항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마요테 11일, 모잠비크 15일, 세이첼스 24일 등 경쟁력 있는 트랜짓 타임이다. 특히 세이첼스발 콜롬보향 리퍼 화물은 5일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