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 조선과 JMU 공동건조

ONE과 일본의 Shoei Kisen Kaisha이 12월 24일 세계 최대 규모의 2만 4,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의 15년 용선계약을 체결했다.

동 6척의 신규 선박은 이마바리 조선소와 JMU가 공동으로 건조하며 2023년부터 24년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Hapang-Lloyd도 한국의 대우조선에 2만 3,500TEU급 이중 연료 컨테이너선 6척을 약 10억달러에 발주했다.

한편 ONE의 수송력은 자체 소유 선박 71척과 용선 선박 147척을 포함하여 218척 158만TEU이며, 수송력은 세계 6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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