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성重 적자 대우조선해양, 한진重 흑자
항만하역기업 전반적 흑자기조

 

<조선기업>
한국조선해양,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매출 14조여원, 영업익 7,436억여원, 당기순손실 8,351억여원

한국조선해양이 3월 24일 서울 현대빌딩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사내이사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국조선해양은 2020년 연결매출액 14조 9,036억 5,800만원, 영업이익 7,436억 7,000만원을 거뒀으며 8,351억 7,000만원의 당기순손실과 주당순손실 117억 9,00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대표이사 사내이사로 재선임
매출 2조 7,920억여원, 영업익 367억여원, 당기순손실 122억여원

현대미포조선이 3월 22일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신현대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사외이사로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신규 선임했다. 사내이사 임기는 2년이며, 사외이사는 3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사내 및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정관 일부 변경 상정된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현대미포조선은 2020년 연결매출액 2조 7,920억여원, 영업이익 367억여원을 각각 기록했으며, 122억 6,200만원의 당기순손실과 주당순손실 4억 8,9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重, 사내이사에 정진택 삼성重 사장 신규선임
매출 6조 8,603억여원, 영업손실 1조 4,927억원,
당기순손실 1조 4,927억원

삼성중공업이 3월 19일 삼성중공업 판교 R&D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과 윤종현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을, 사외이사로 이기권 김&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신규선임했다.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사내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상정된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삼성중공업은 2020년 연결매출액 6조 8,603억여원, 영업손실 1조 4,927억원, 당기순손실 1조 4,92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손실은 24억여원이다.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에 윤태석, 조대승, 정영기 재선임
매출 7조 301억여원, 영업이익 1,534억여원, 당기순이익 865억여원

대우조선해양이 3월 25일 거제시 대우조선해양본사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에 윤태석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대승 조선해양플랜트 글로벌 핵심연구센터 센터장, 정영기 현대엘리베이터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사외이사 임기는 1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상정된 6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임기 1년의 감사위원으로는 윤태석씨, 정영기씨가 재선임됐다.
대우조선해양은 2020년 연결매출액 7조 301억여원, 영업이익 1,534억여원, 당기순이익 865억여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5억 8,300만원을 기록했다.

 

한진중공업,
영업익 516억여원, 당기순익 783억여원

한진중공업이 3월 26일 서울 한진중공업 본사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보수한도 승인 상정된 3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진중공업은 2020년 연결매출액 1조 6,958억여원, 영업이익 516억여원, 당기순이익 783억여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9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 

 

<항만하역업체>
CJ대한통운,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사내이사로 신규선임
매출 10조 7,811억여원, 영업익 3,253억여원, 당기순이익 1,426억여원

CJ대한통운이 3월 32일 서울 ENA호텔 컨벤션홀에서 ‘제11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 김준현 CJ㈜ 사업관리팀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정갑영 대한항공 이사회 의장, 송영승 CJ대한통운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임종룡 법무법인 율촌 고문, 여미숙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규선임했다.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상정된 6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CJ대한통운은 2020년 연결매출액 10조 7,811억여원, 영업이익 3,253억여원, 당기순이익 1,426억여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56억 8,300만원을 기록했다.

 

KCTC, 영업익 209억여원, 당기순이익 137억여원
KCTC가 3월 26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제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상정된 3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KCTC는 2020년 연결매출액 4,887억여원, 영업이익 209억여원, 당기순이익 137억여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4억 3,300만원을 기록했다.

 

동방,
사외이사에 이상휘 세명대 교양대학 교수 재선임
매출 5,920억여원, 영업익 246억여원, 당기순이익 134억여원

동방이 3월 26일 서울 바비엥호텔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에 이상휘 세명대 교양대학 교수를 재선임하고 박기국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전무이사를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 임기는 1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상정된 5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방은 2020년 연결매출액 5,920억여원, 영업이익 246억여원, 당기순이익 134억여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3억 7,6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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