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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라인, 신조 VLCC 6척 5억 6,580만불에 인수
[573호] 2021년 06월 04일 (금) 13:39:57 강미주 newtj83@naver.com

노르웨이 탱커 선주이자 오퍼레이터인 프론트라인(Frontline)이 에코타입 VLCC 신조선 6척을 리세일을 통해 인수했다.
6척의 VLCC는 현재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이다. 인수가는 총 5억 6,580만달러이다. 여기에는 스탠다드 규정으로 업그레이드 및 추가에 따른 2,570만달러가 포함됐다. 신조선 5척의 인도기일은 2022년 1분기에서 2023년 1분기로 예정돼있다.
신조선은 바이오연료를 포함해 다른 연료들을 운항하는데 적합하게 디자인됐으며, LNG 및 암모니아와 같은 연료를 소모할 수 있도록 재장착되거나 전환될 잠재력을 가진다. 또한 신조선들은 스크러버가 장착되며, 고사양의 안티 파울링 시스템, 디지털 에너지 퍼포먼스 솔루션을 갖추게 된다.
프론트라인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기존 선대의 공급추가 없이 VLCC 시장의 익스포저를 증가시키기 위한 회사의 핵심 목표와 연계된다”면서 “특히 신조선의 매력적인 인도시점을 통해 프론트라인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론트라인은 올해 4척의 LR2 신조 탱커를 인도받기로 되어있다.
2020년 4분기에 프론트라인은 2개의 론 금융을 리파이낸싱했다. 총 차입잔고 지불은 2021년 4월, 2021년 6월이며 총 3억 2,440만달러이다. 지난해 프론트라인은 2008년 이래 강력한 실적 개선을 보였다. 순이익은 4억 1,290만달러, 조정 순이익은 4억 2,160만달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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