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의 인트라 아시아 자회사인 ‘CNC(Cheng Lie Navigation Company)’ 라인이 새로운 한국-태국 서비스(NKT)를 8월부터 시작한다.
CNC는 아시아 역내 전문선사로 한국-중국-태국-베트남 간 직기항 및 위클리 연결성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NKT 서비스는 화주들에게 방콕의 니치 항만과 베트남 호치민시티, 인천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한다.
또한 방콕 및 람차방에서 호치민시티까지 화주들에 대한 얼터너티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NKT 서비스는 홍콩항을 환적허브로 두고, CNC의 인트라 및 CMA CG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항만을 연결하게 된다. 8월 10일 인천에서 공식 출항하여 광양-부산-홍콩-선전/세코우-람차방-방콩-
람차방-호치민시티-인천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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