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머스크 등 11개사 참여
 

이토추상사는 7월 29일 6월에 시작한 암모니아의 선박용 연료이용을 목표로 하는 협의회에 새로 JFE스틸과 정기선대기업인 Maersk, 자원대기업인 BHP와 리오틴트 등 11개사가 멤버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 협의회 멤버는 모두 34개 기업과 단체로 확대됐다.
 

암모니아협의회는 6월중순 이토츄와 카와사키기센, 일본 조선소, 발전대기업 JERA, 브라질 자원대기업 발레 등 23개 기업과 단체로 발족했다.
 

이번에 가맹한 11개사는 ▽INPEX ▽JFE ▽선박관리대기업 앵글로 이스턴 ▽BHP ▽프랑스선급 BV ▽프랑스정기선 대기업 CMA―CGM ▽영국선급 로이드 레지스터 ▽머스크 ▽그리스선주대기업 나비오스 그룹 ▽리오틴트 ▽자원 트레이드대기업 비톨 아시아이다.


동 협의회는 올해말까지 ▽암모니아 연료선의 안전성 평가 ▽암모니아연료공급(벙커링)에서의 안전성 평가 ▽선용연료로서의 암모니아 사양 ▽암모니아제조의 순 CO2 배출량 등 4대 과제를 공동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암모니아 제조자인 미국의 CF산업, NUTRIEN(캐나다), 야라(노르웨이)에서도 협력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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