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11월 한 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원관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에 참여해 스트레스 조직 진단을 받았다. 진단 결과 힐링이 필요한 직원은 서천군 치유의 숲 등에서 1박 2일 동안 명상·체조 등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게 된다.

자원관은 2018년부터 건강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음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의 건강 증진 및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기승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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