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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제1회 울산 사회적경제 분야 투자유치 데모데이’ 개최
13개 사회적경제 스타트업 참여...투자 유치·사업협력 기회 제공
[0호] 2021년 11월 23일 (화) 12:51:01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울산항만공사(UPA)가 소셜캠퍼스온 울산, 스페이스점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11월 17일 ‘제1회 울산 사회적경제 분야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UPA와 소셜캠퍼스온 울산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는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경영전략 컨설팅 등 투자유치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울산권역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참여 신규 창업팀과 소셜캠퍼스 온 울산 입주기업 중 총 24개팀이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IR자료 및 피칭 컨설팅과 모의 데모데이에 참여했다.

UPA가 주최한 이번 모의실습 데모데이에는 컨설팅을 통해 선발된 13개 우수기업이 각 팀의 사업모델 및 미래 잠재력을 소개했고, △대상으로 찬솔 사회적협동조합 △우수상으로 숲속의작은친구들, 사공칠 △응원상으로 오브피플 4개기업이 수상했다.

데모데이 심사위원으로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위캠 △(주)퍼센트 △스페이스점프 등 유관기관 담당자 및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향후 기업 간 투자와 자원 연계 기회 지원 등 후속 투자 유치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UPA 관계자는 “UPA는 울산 지역사회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육성하는 기업들과 함께 울산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캠퍼스온 울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법적으로 수익 배당이 제한되어 있어 그동안 투자를 적극적으로 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다”라며 “울산지역 사회적경제분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임팩트투자나 엔젤투자 등 민간 투자자와 파트너쉽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과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품질은 떨어지지만 도와줘야 하는 기업이라는 편견과 달리, 이제는 사회적가치 창출과 수익성을 모두 달성하는 높은 수준에 올라온 것 같다”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투자와 연계될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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