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이 11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장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도 업무계획 수립 방향, 해양수산분야 주요 과제 추진 현황, 중대재해예방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기관은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17개 공공기관과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3개 유관기관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많이 발굴하여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체계를 꼼꼼히 구축할 것”을 강조하고 “연말연시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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