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가 12월 3일 제2공학관 6층 대강당에서 ‘제3회 민·학·관·군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민‧관‧군‧학이 함께 모여 충무공의 발자취와 조선수군의 행적을 재조명하고자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정유재란 전‧후 이순신과 조선수군 행적 재조명’을 주제로 국내 이순신 연구 전문가들의 연구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세미나 준비위원장인 목포해양대학교 해군사관학부 고광섭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바탕으로 이순신과 관련된 연구의 체계적인 분석과 이를 활용하여 지역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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