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해양컴퓨터공학과가 지난 11월 24일에 한전KDN에서 주최하는 ‘2021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에너지밸리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한전 KDN에서 개최하여 올해 7년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광주‧전남 지역 35개 대학 및 6개 마이스터고에서 총 52개 작품이 참가하여 총 2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24일에는 현장발표와 심사를 진행했다.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컴퓨터공학과는 이번 대회에 2팀이 참가하여 모두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미라 해양컴퓨터공학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력IT 및 해양ICT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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