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과 12월 22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월드마린센터 입주기업 대상으로 상호존중 캠페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성현 신임 사장도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하는 입주기업 및 공사 직원들에게 간식과 갑질방지 리플렛을 배포하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박 사장은 “앞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내실있게 운영해 조직 내 갑질문화를 개선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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