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이 지난 12월 20일 ‘연안선박 안전운항 교육지원 글쓰기 공모전’에 대한 우수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글쓰기 공모전은 지난 11월에 목포해양대학교 주관으로 3개 대학(목포해양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이 연계하여 ‘바다사랑 및 해양안전’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광주여자대학교 손지원, 우수상 목포해양대학교 안민정, 대구한의대학교 김재혁 외 6명 및 각 대학관계자를 포함한 18명이 실시간 우수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 책임엔지니어의 선박 Decarbonization 및 Digitalization에 대한 강의와 연계하여 기업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해양안전에 대한 시각을 학생들이 배우고 의견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해대는 바다사랑 및 해양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학생들에게 해양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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