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신임 사장이 히빙라인 Day를 통해 직원 소통에 나섰다. 히빙라인(Heaving Line)은 선박이 부두에 입항할 때 사용하는 로프로 직원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결속력을 고취하고자 하는 박 사장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박 사장은 신입 직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성현 사장은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직급별 히빙라인 Day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벽을 허물고 소통으로 하나 되는 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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