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공사 사장, 본부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 직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신입직원은 2주간의 사내교육과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직무역량을 갖춘 뛰어난 인재가 새로운 공사 가족으로 합류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가 달성하려는 세계 최고의 최첨단 융·복합 허브항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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