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이 2022년 상반기 정규직 직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를 1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학력, 나이, 성별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인성검사 등 일부 전형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또한 임산부 및 장애인 등에 편의제공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여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채용규모는 31명으로 직군별 모집 분야는 △대기환경 △환경방사능 △안전관리 △해양생태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해양환경교육 △정보화 △토목 △선박관리 △선박기관 △선박항해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접수 누리집(http://koem.ncsplus.co.kr)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채용인원 및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채용접수 및 KOEM 누리집(www.koem.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공정한 채용, 안전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단 직원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