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통부, “중국선급 규범시스템 개선과 ‘디지털선급’ 구축 가속화”

‘2022년 중국선급협회(China Classification Society.CCS) 시스템업무회의’가 2021년 12월 30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동 회의에서 중국 교통부 차관은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위치를 찾아야 하며, 혁신과 개발을 통해 교통강국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국제 일류 선급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부 차관은 “지난해(2021년) CCS는 교통국가건설을 가속화하고 규범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촉진하고 ‘디지털선급협회’의 건설을 추진했다”며 “검사서비스와 물류공급망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공급망의 원활한 소통 등 방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급협회 시스템은 직무수행능력을 높이고, 중국선박검사 전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여야 한다”며 “안전선과 레드라인 인식을 확고히 수립해 안전생산책임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혁신을 통한 과학연구와 기술역량의 전면적인 개선으로 미래지향적인 표준기술연구와 실험검증을 수행해 ‘디지털선급협회’의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