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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물류하려면 기본적 교육절차 지켜져야”
[584호] 2022년 05월 02일 (월) 16:03:28 김우정 yuting4030@gmail.com

  4월 14일 KIFFA 기자간담회, ‘22년 신규회원 100개사 가입’ 목표 제시
  9월 13-16일, 부산 벡스코서 ‘2022 FIATA 총회’ 개최 계획 설명

 

   
 

지난 1년간의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사업실적과 앞으로 협회에서 중점 추진하게 될 사업을 발표하는 2022년 KIFFA 해운기자 간담회가 4월 14일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KIFFA 원제철 회장은 “물류를 하려면 기본적 교육의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
후죽순으로 생겨난 4,700여개사의 물류사들에게 기본적인 물류 교육을 진행하여 우리나라 물류산업에 이바지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인문학 등 퀄리티에 맞는 물류 교육을 강조하며, “2년간 AI·물류관리 등 전문적으로 물류를 교육하는 물류전문대학인 ‘한국국제물류대학(가칭)’ 구축과 고등학생·대학생 대상의 장학제도를 통해 물류업계 내의 고용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물류연구소 구축, 교육·법·인증·R&D 등 추진...
 물류선도국가로 나아가야”
“비대면 교육의 질 높이고자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KIFFA는 협회역량 강화와 제도개선·법개정 등 사업 추진의 원활화를 위해 산업계, 학계, 법조계, 언론계, 원로 등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국토부, 해수부 등 관계자와 만나 산업발전방안과 사업을 알리는 등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KIFFA는 “‘물
류기본법’ 내의 물류산업이 ‘물류주선업’으로 잘못 표현되어 있다”라 지적하며 “물류연구소를 구축해 교육, 법, 인증, R&D를 추진하여 우리나라가 물류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KIFFA은 ‘회원사 교육사업’을 강조하며, “협회는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데 효율성을 높이고자 스마트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책상, 디지털 칠판, 인공지능 카메라 등을 설치함으로써 ZOOM 플랫폼 교육 시 최적화된 교육방식과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제철 회장은 “물류를 하려면 기본적인 교육의 절차를 지켜야 한다”며 “인문학 등 퀄리티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4,700여개사의 물류사들에게 기본적인 물류 교육을 진행하여 우리나라 물류산업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2년간 물류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한국국제물류대학(가칭)’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물류전문대학은 AI·물류관리 등 물류와 관련된 전문교육을 진행하여 졸업 이후 물류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 고등학생·대학생 대상의 장학제도를 통해서도 물류업계 내의 고용창출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물류업계내 이론 필요...전문적으로 2년간 배우면 
한국 물류 퀄리티 높아질 것”
“KIFFA가 국토부 AIRCIS 플랫폼 위탁관리하여
 운영하는 방안 제시”

KIFFA는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대선캠프에 △물류산업 컨트롤 타워 설치 △물류산업 전문인력 양성 요청 △국제물류기업 관리·행정업무 위탁이라는 공약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원 회장은 “물류산업 발전과 관련해 대선캠프에 물류청 신설과 물류 비서관 도입을 요청했으며, 물류전문대학 신설과 이에 따른 예산지원, 등록 관련 사전검증기관 추진 등을 건의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가산업을 위해서는 물류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물류청을 못하더라도 물류비서관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물류전문대학과 관련해 “물류업계에는 이론이 필요하다. 2년만 전문적으로 배우면 우리나라 물류 퀄리티가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원제철 회장은 “협회는 해운사들의 말 못하는 고민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국토부에서 구축했지만, 활용이 미진한 AIRCIS(항공물류정보시스템) 플랫폼을 협회가 위탁관리함으로써 물류산업발전을 위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정부지원을 함께 요청했다.


KIFFA, ‘제10회 2022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개최
‘2022 FIATA 세계총회, “물류발전상 알리고  국제협회 되도록 노력”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KIFFA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부분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학회 등을 시상하는 ‘제10회 2022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을 11월 중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온·오프라인 형태로 개최되는 ‘2022 FIATA 총회’를 소개하며, “오랫동안 물류 업계에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단절되었다.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FIATA 총회가 올해 개최되는 만큼 전 세계 물류인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FIATA 총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 회장은 “FIATA 세계총회는 전 세계 물류인의 축제로써 3,000여의 물류인이 참석하는 물류 올림픽”이라며 “협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물류발전상을 알리고 KIFFA가 국제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FIATA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김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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