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항만안전특별법’ 등 신규 안전보건 관련 법령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 업무수행 시 임직원이 참고할 수 있는 ‘안전보건 업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또한 ‘4·4·4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실시한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BPA 임직원 10대 안전수칙’을 최종 선정했다. 10대 안전수칙과 안전보건업무 가이드북을 함께 비치·보관할 수 있도록 독서대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BPA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무실 환경 조성과 자율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안전보건 활동 강화로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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