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MOU와 합동 진행,  STCW조약 적합성 확인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포트스테이트컨트롤(PSC,기항국검사) 당국으로 구성된 도쿄MOU사무국이 9월 1일부터 STCW조약에 관한 집중점검캠페인(CIC)을 개시해 11월 30일까지 3개월한 실시한다. 이는 파리MOU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CIC에서는 STCW조약 등의 적합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선주, 오퍼레이터, 선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게 된다.


확인사항은 ‘선원수와 선원소지증명서가 STCW조약 등의 안전배승원 요건에 적합한지’ ‘승선선원이 동 조약의 규정에 따라 발급되는 유효한 건강증명서를 받고 있는지’ ‘당직예정표와 휴식시간이 동 조약 등의 요건에 적합한지’ 등이다.
 

또한 도쿄MOU는 2023년에 화재안전, 24년에 해상노동조약에서 규정하는 고용계약・임금・금전상 보증 등을 주제로 한 CIC를 파리MOU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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