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까지 친해양환경 문화 확산위한 서포터즈 모집

다양한 체험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 통해 해양환경 보전 중요성과 지역사회 소통 도모
 

 
 

인천항만공사(IPA)가 친해양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인천항의 해양환경 보전 노력을 알리는 ‘인천항 해양환경 서포터즈’를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1개월간 △해양환경과 인천항의 이해 교육 △해양정화 활동 등 해양환경보전 체험 및 홍보 △친환경 인천항 시설 견학 및 홍보 △친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에 참여한다. 선발인원은 총 20명으로 해양·환경에 관심이 있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게재할 수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원고료, 수료증이 제공되며,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사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IPA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IPA 관계자는 “인천항의 친해양환경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 인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