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이 10월부터 세토내·큐슈와 부산을 잇는 한일간 4개 서비스를 개편한다.

개편된 ‘BJ1’에 새롭게 하카타항 기항을 추가하는 한편, 이요미시마와 시부시, 호소시마 기항요일이 각각 변경된다.


‘BJ1’의 기항 로테이션은 부산(목・금)-히로시마(토)-이요미시마(월)-마쓰야마-이마바리(화)-이요미시마(수)-미즈시마(수)-하카타(목)-부산이다. 하카타에 추가 기항하는 것이외에 이요미시마에는 일본기준 인바운드 월요일, 아웃바안운 수요일 기항한다.


‘JE1’의 로테이션은 부산(화·수)-미즈시마(금)-이마바리(토)-호소지마(월)-부산이다. 10월 19일 부산 출항선부터 개편해 세도 기항이 목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된다.


‘JE2’의 로테이션은 부산(수)-히로시마(목)-이요미시마(금)-마쓰야마(토)-부산(일)이며, 10월 19일 부산 출항선부터 개시된다.


‘JH1’는 부산(토)-오이타(수)-시부시(목)-부산 순으로 기항하며, 시부시 기항이 ‘BJ1’에서 ‘JH1’로 변경되고 기항요일도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바뀐다.


개편후 제1편은 10월 15일 부산 출항선이었고 시부시에는 10월 27일부터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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