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KMTC)이 10월말 서일본의 항만들과 부산항 간에 임시선을 투입한다.

기항 로테이션은 부산-다카마쓰-이요미시마-오사카-고베-마쓰야마-부산이며, 이달내 수출을 검토하는 화주와 선복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주의 니즈에 대응한 조치이다.


임시선으로 투입되는 선박은 ‘SUNNY LAUREL’호(334TEU급).이며 10월 27일 다카마쓰에 입항해 11월 1일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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