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사인 완하이라인이 1월 중순부터 서일본과 한국, 대만, 베트남을 연계하는 ‘JSV’를 개편한다.


이로써 캄보디아의 시아누크빌에 추가 기항하고 베트남의 카트라이를 수출입에서 더블콜로 변경한다. 또한 종전의 3척 배선 체제를 4척체제로 바꾸어 동 서비스를 강화한다.


‘JSV’의 기항 로테이션은 하카타(토·일)-고베(월)-오사카(월·화)-울산(수)-부산(목)-타이페이(일)-다카오(월)다낭(목·금)-카토라이(수)-시아누크빌(수)-카토라이(금·토)-가오슝(화)-타이충(수)-타이페이(수)이다.


개편이후 제 1편은 1월 15일 하카타에 기항하는 ‘WAN HAI 287’호로 커팅날짜 변경은 2월 11일 하카타에 기항하는 동 선박부터 개시한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