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장비 도입에 대한 안전기원제와 임직원 및 고객들과 화합의 자리 마련

흥아해운㈜ 인천영업소는 지난 12일 오후 흥아해운 임직원과 본 영업소의 임직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협력업체 및 고객사 관계자들과는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하여 호프데이 행사를 가졌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인천영업소의 신규장비 추가도입에 따른 고사 겸 안전기원제와 함께 진행되었다. 인천영업소 이재철 이사는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흥아해운㈜ 인천영업소의 무사고 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의 회사도 무사고의 기틀에서 발전과 번영을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45톤 이상의 컨테이너도 한번에 들어 옮길 수 있는 엔진 출력 344마력의 최신식 리치스태커(Reach-Staker)로서 향후 기존 구형 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추가 투입되었다. 이로써 흥아해운㈜ 인천영업소는 Lead Time 단축으로 보다 신속한 화물처리가 가능해졌으며 더불어 고객 서비스 만족도의 향상이 예상된다.

 

對중국 관련하여 급격한 물동량 증가로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지정학적 최고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흥아해운㈜ 인천영업소는 14,000여평의 대지에 CY 및 CFS를 포함한 보세창고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인 제1.2고속도로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반경 1~2km 내에 위치하여 어떠한 화물도 신속히 처리 가능하며 흥아해운㈜가 자체 개발한 최신 전산설비인 화물 Location 관리 및 실시간 작업처리 시스템인 TouchPad의 전산시스템을 인천에서 OFF-DOCK CY로서 유일하게 운영하여 빠른 화물 처리속도를 자랑한다.

 

일일 평균 화물 반출 차량 대수 90여대, 연간 약 125,000TEU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는 흥아해운 인천영업소에서는 화물보관에서 터미널 운송은 물론 해상운송까지 화물의 non-stop 일괄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까닭에 향후 인천항을 통한 물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화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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