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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국제해사기구)가 추진하는 회원국에 대한 안전감사제도(MAS)가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도 한국의 감사일정을 2007년 2-3월로 잡고 감사준비를 채비하는 가운데 이를 해운업계에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5월 3일 개최된 ‘해양안전정책 세미나’의 네 번째 주제로 발표된 <IMO MAS(회원국감사제도) 대응방안-김영모 해양수산연수원 교수>이 MAS 시행과 관련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일부내용과 도표를 삭제하고 원문 그대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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